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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당연필, 오는 토요일(19일), 재일 조선학교 차별 철폐 위한 ‘가을 거리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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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당연필, 오는 토요일(19일), 재일 조선학교 차별 철폐 위한 ‘가을 거리행동’
  • 민창기 기자
  • 승인 2019.10.16 06: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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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당연필은 오는 토요일(19일) 재일 조선학교 차별 철폐를 위한 가을 ‘거리행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거리행동 모습이다. Ⓒ몽당연필
▲몽당연필은 오는 토요일(19일) 재일 조선학교 차별 철폐를 위한 가을 ‘거리행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거리행동 모습이다. Ⓒ몽당연필

재일 조선학교를 돕는 시민단체 ‘몽당연필’은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광화문 세월호 광장 기억관 앞에서 조선학교 차별 철폐를 위한 ‘가을 거리 행동’에 나선다. 이와 관련 주최 측은 “일본정부의 조선학교 차별과 배제가 날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다”면서 “해방 이후 조선학교 폐쇄에 맞섰던 이후 가장 힘든 시기라고 이야기할 만큼 ‘우리학교’를 지켜나가는 것이 무척 힘든 요즘”이라는 말로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주최 측은 또 “10년 전 고교 무상화에서 조선학교를 배제했던 일본은 이제 유치원, 보육원마저 제도 밖으로 밀어내고 있다”고 강력 항의하며 “해방 이후 일본은 거듭 조선 사람들의 정체성을 지우려고 했지만 동포들은 그들에게 한 번도 고개 숙인 적이 없는 만큼 고향 땅 우리 동포들도 적극 투쟁에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이날 행사는 2시부터 4시까지 광화문 세월호 광장에서 ‘거리행동’ 행사를 갖는데 이어 4시부터는 일본대사관까지 거리 행진에 나선다. 행사 중에는 또 '가자 통일로'와 '손잡아 보자' 등의 율동도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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