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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범두 천도교 교령 출판기념회 … 9일 오후 천도교 중앙대교당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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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범두 천도교 교령 출판기념회 … 9일 오후 천도교 중앙대교당에서 열려
  • 민창기 기자
  • 승인 2019.10.10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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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범두 천도교 교령이 자신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도서출판 라운더바우트가 송 교령에게 도서를 헌정하는 형식으로 치러졌다. Ⓒ동학만리
▲송범두 천도교 교령이 자신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도서출판 라운더바우트가 송 교령에게 도서를 헌정하는 형식으로 치러졌다. Ⓒ동학만리

송범두 천도교 교령의 출판기념회가 9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천도교 중앙대교당에서 열렸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도서출판 라운더바우트가 송 교령의 중앙아시아 기행 에세이 《고려인 숨결 따라 동학 길 따라》를 저자에게 헌정하는 형식으로 치러졌다.

저자 사인회에 이어 이미애 한울연대 상임대표의 사회로 치러진 1부 순서에서 송 교령은 인사말을 통해 “1860년대 수운 최제우 대신사님에 의해 동학이 창도됐을 무렵 가난과 폭정을 피해 두만강을 건넜던 고려인들에게 동학의 원형이 살아 있으리란 믿음을 갖고 동학민족통일회 상임의장을 맡고 있던 2018년 1월 우즈베키스탄을 여행했다”면서 “스승님이 말씀하셨던 중원 포덕의 일환으로 임기 중에 중앙아시아 포덕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천도교 중앙대교당에 열린 송범두 천도교 교령의 출판기념식 모습. 이날 행사는 1부 출판기념식에 이어 2부 북토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동학만리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천도교 중앙대교당에 열린 송범두 천도교 교령의 출판기념식 모습. 이날 행사는 1부 출판기념식에 이어 2부 북토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동학만리

이날 1부 출판기념회에서 박재희 한국민족종교협의회장 권한대행과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대표회장(김희중 대주교)을 대신한 김태성 사무총장은 축사를 통해 “동민회 상임의장에 이어 교령 직분 수행까지 시간을 쪼개 쓸 만큼 바쁜 일정 속에서도 동학 천도교 사상의 인문학적인 전파를 위해 책까지 펴낸 송 교령님의 열정에 존경을 표한다”고 인사했다.

김호성 동학민족통일회 공동의장(전 서울교대 총장)의 도서 총평과 신간 헌정, 축하 떡케이크 커팅 등으로 마무리된 1부 순서에 이어 2부는 책 낭독 및 북토크 형식으로 치러졌다. 이날 북토크 자리에는 고려인 전문가이자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를 펴낸 최희영 작가가 우정 출연해 송 교령과 여러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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