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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오늘(17일) 12개국 외국인 대학생들과 ‘철원 DMZ 평화의 길 걷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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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오늘(17일) 12개국 외국인 대학생들과 ‘철원 DMZ 평화의 길 걷기’ 행사
  • 신광수 기자
  • 승인 2019.09.1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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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부는 오늘(17일) 12개국 외국인 대학생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철원 디엠지(DMZ) 평화의 길 걷기’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통일연구원이 오는 27일 강원도 철원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인 ‘2019 DMZ 평화포럼  : DMZ의 현재와 평화공존의 미래상’ 행사안내 이미지다. Ⓒ동학만리
▲문화체육부는 오늘(17일) 12개국 외국인 대학생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철원 디엠지(DMZ) 평화의 길 걷기’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통일연구원이 오는 27일 강원도 철원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인 ‘2019 DMZ 평화포럼 : DMZ의 현재와 평화공존의 미래상’ 행사안내 이미지다. Ⓒ통일연구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17일 오후 2시부터 미국, 영국, 이탈리아, 베트남, 몽골, 멕시코, 엘살바도르 등 12개국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과 함께 ‘철원 디엠지(DMZ) 평화의 길 걷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노태강 제2차관도 참석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참가자 대부분이 한국문화와 6.25 전쟁, 비무장지대(DMZ), 남북한 문제 등을 자세히 알고 이해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가신청을 했다”면서 “9.19 남북공동선언을 바탕으로 한반도에서 진행되고 있는 평화적 노력들이 좀 더 많은 외국인들에게 알려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6월부터 개방하고 있는 ‘철원 디엠지(DMZ) 평화의 길’은 6․25전쟁 당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백마고지와 화살머리고지가 있는 곳으로, 지금까지 17,869명이 방문 신청을 했으며 추첨을 거쳐 2,245명이 다녀갔다.

이번 행사 참가자 13명도 철원평야를 가로지르는 철책선 옆을 걸으며 당시 평야지대 확보를 위해 치열하게 싸웠던 고지전의 흔적을 직접 확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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