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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전북지사, 항일운동 중심지 러시아 우스리스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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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전북지사, 항일운동 중심지 러시아 우스리스크 방문
  • 최희영 선임기자
  • 승인 2019.09.0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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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연해주 지역을 방문 중인 송하진 도지사와 교류단이 5일 항일운동 중심지였던 우스리스크의 고려인 민족학교를 방문해 민족학교 현판식을 갖고 있다. Ⓒ전북도청
▲러시아 연해주 지역을 방문 중인 송하진 도지사와 교류단이 5일 항일운동 중심지였던 우스리스크의 고려인 민족학교를 방문해 민족학교 현판식을 갖고 있다. Ⓒ전북도청

송하진 전북지사가 4일부터 7일까지 러시아 연해주 지역을 방문 중인 가운데 5일 항일운동 중심지인 우스리스크에서 문화 교류 사업을 펼쳤다. 이날 송 지사와 함께 러시아 우스리스크 고려인 민족학교를 방문한 전북교류단은 송하진 지사가 직접 쓴 글씨로 민족학교 현판을 제작해 전달했다.

교류단은 또 현판식을 가진 뒤 민족학교 내 1층 다목적 홀 내부를 전라북도의 전통한지로 꾸며 민족학교에서 한글과 한국의 전통문화를 배우는 고려인들에게 한국의 전통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이와 관련 교류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라북도 국제교류센터를 통해 고려인 민족학교에 한국‧전북의 전통문화를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북교류단은 이날 오전 올렉 코줴마코 연해주 주지사, 보그다넨코 콘스탄틴 부지사 등과 공식 면담을 갖고 한국과 러시아 정부 간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지자체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같이 하고, 향후 지역 간 협력을 위한 실질적인 시스템 구축, 협의된 협약들의 실행 및 협력발전을 위한 기반 구축에 합의한다는 교류 의향서를 체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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